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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고품질 과실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하절기 장마철 과원관리 요령을 탑프루트 시범단지와 과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장마철에 많이 발생 할 수 있는 병해충 예찰과 방제 등 현장기술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하절기 장마철에는 과원에 습기가 많아 병해충 발생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사전 철저한 예찰과 방제 할 것을 과수재배농가에 당부하고 특히 장마철에 배, 단감 등에 많이 발생하는 검은별무늬병, 탄저병 등 발생 피해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장마기때 배나무에 많이 발생하는 검은별무늬병은 대체로 9월까지 발생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고 온도 변화가 심하면 많이 발생한다고 밝히고 방제하지 않을 경우 상품성과 수확량을 크게 감소 시킬 수 있으며 잎 표면이 젖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병원균에 의한 감염과 배나무에 침입이 빨라져서 급속히 확산되는 특징이 있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단감 과원에도 하절기 고온날씨와 비가 지속적으로 오면 단감나무 생육이 빠르게 진행되고 자라난 가지들로 인해 단감 탄저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단감재배 농가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도 탄저병이 발생했던 과원에는 전염원이 잔재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예찰을 통해 발병이 확인되면 즉시 전용약제를 살포하여 인접 과원에 전염을 막아 줄 것을 당부했다.
탄저병은 분생포자가 주로 빗물에 의해 전파되는데 장마기때는 잦은 비 또는 집중호우 등으로 탄저병 발생 확산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철저한 방제를 해야 하며 일단 감염이 된 후에는 약제에 의한 방제효과가 크게 떨어져 방제를 할 때는 비오기 전이나 비온 직후에 살포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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