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사)전국수렵인 참여연대(이하 전수연)가 원주환경청, 홍천군청과 합동으로 불법엽구 수거 캠페인(행안부 후원)에 나섰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일원에서 수거한 불법엽구는 짝 2개, 멧돼지 올모 100여개, 고라니 올모 수십 개.
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에서 장정호·안현준 담당자가, 홍천군청에서 안수찬 군의회수석과장·김덕경 환경계장이 참석했고, 전수연에서는 김태규 중앙회장·장찰회 부회장·김성규 부회장·이민용 전무이사·설영하 이사·박복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수연 회원과 관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천군 일대 해발 800m 산을 오르면서 불법엽구 수거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한 불법엽구는 모두 원주환경청에 보내졌다.
전수연 박복규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국 16개 지사에서도 이와 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중앙본부와 수도권 지사 및 지회와 연계하여 외래식물 퇴치운동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24일 (사)전국수렵인 참여연대(이하 전수연)는 행정안전부, 원주환경청, 홍천군청과 합동으로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일원에서 불법엽구 수거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수거한 불법엽구는 짝 2개를 포함 멧돼지 올모 100여개, 고라니 올모 수십 개 등이다.

행사에 참석한 원주환경청, 홍천군 관계자와 전수연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해발 800m의 산에서 불법엽구 수거에 비지땀을 흘렸고 수거한 불법엽구는 모두 원주환경청에 보내졌다.

전수연은 전국 16개 지사에서도 이와 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중앙본부도 수도권 지사 및 지회와 연계하여 외래식물 퇴치운동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