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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수질검사, 노후 급수관 개량 점검 등 시민들이 수돗물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는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오는 7월1일 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아리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돗물 시민평가단’ 모집 인원은 지역, 성별, 연령, 직업 및 주거형태를 고려한 서울시 424개동 각 5명씩 총 2,120명이며 서울시에 사는 만 2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시민평가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활동 경력이 풍부한 사람, 상수도 업무 유경험자, 공동주택 등 동네커뮤니티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사람, 모니터요원 및 봉사활동 경력자, 환경단체 활동 경력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시민평가단으로 선발되면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활동이 우수한 시민은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게 되는 등 일천만 서울시민의 먹는 물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자긍심을 얻을 수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시민단체가 운영하고 서울시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수돗물 시민평가단은 수돗물 수질검사·평가, 노후 옥내급수관개량 및 대형저수조 수질관리 점검 참여, 아리수마을 만들기, 아리수 음수대 관리 및 평가, 아리수 홍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① 서울시청 (http://www.seoul.go.kr),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http://arisu.seoul.go.kr) 홈페이지 또는 ② 시민평가단 운영 시민단체 (녹색미래 : www.greenfuture.or.kr,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 www.gygreen.com)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FAX, 또는 우편, 방문 신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동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생생히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평가단 활동이 아리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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