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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말부터 6월말까지 하장면 번천리 거무소골 및 우지골에서 청옥산과 중봉리 절골을 연결하는 총 길이 10.1㎞의 청옥산 자락 산촌체험 숲길(등산로) 조성 사업을 벌인다.
민선5기 시장공약사업 중 '중봉·번천 관광지 개발사업' 분야의 하나인 청옥산 자락 산촌체험 숲길은 하장면 번천리 우지골∼청옥산(3.34km), 하장면 번천리 거무소골∼번내재(4.20km), 하장면 번천리∼중봉리(2.56km)로 이어지는 전체 10.1km 구간으로 자연친화적인 산책로를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등산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야외의자, 징검다리, 돌계단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이용에 불편했던 등산로를 연결하여 산림생태계 복원과 아울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산촌마을간 옛길 복원으로 마을간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자연경관이 우수한 하장 번천·중봉을 잇는 백두대간 청정계곡을 탐방할 수 있는 등산로를 개설하여 산책과 등산을 겸한 산림휴양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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