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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낙동강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산면 유등리∼동읍 본포리∼북면 외산리에 이르는 17.6㎞의 자전거길을 '명품 코스모스 꽃길'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10일 오전 관내 시설된 낙동강 자전거길을 코스모스 꽃길로 조성해 오색물결의 명품 꽃길을 연출하기 위해 '코스모스 꽃씨 파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시민들과 읍면동 봉사단체들의 자율참여 속에서 구청별 지정된 구간별로 나눠 17.6㎞에 달하는 자전거길 양편으로 250㎏ 분량의 코스모스씨를 파종했다.
시는 오는 7∼8월경 코스모스가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개화시기에 맞춰 '코스모스 꽃길 누비자타기'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코스모스 꽃길 만들기 행사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시민 행사로 이끌어 시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꽃길조성 행사를 통해 창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하는 코스모스 꽃길은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환경수도 창원과 어울리는 아름답고 산뜻한 경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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