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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여름 관광철에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항·포구를 조성하기 위해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사업비 3,500만원을 투입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관내 17개 항·포구 및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어촌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공공근로 인력을 배치하여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할 예정이다.
어촌계와 공공근로 인력은 항·포구의 어업용 쓰레기 처리 및 어망과 어구 정리 등을 실시하고, 해안가의 경우 백사장 내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해초류, 낚시터 주변에 버려진 낚시 도구와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항·포구와 해안가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척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작년에는 사업비 2,500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항·포구 17개소를 대상으로 27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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