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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태풍·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출동 가동태세를 갖추기 위해 배수펌프장 5개소를 대상으로 8일 오후 2시 30분에서 3시까지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가동 훈련에 앞서,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와 자연재난 조기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시·구청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팔룡, 남천, 구항, 양덕, 용원 배수펌프장 5개소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가동훈련은 실제 배수펌프장 가동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건설교통국 소관 5개부서 과장을 점검관으로 편성하여 가동상태를 점검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개시' 메시지 부여에 따라 배수펌프장 가동책임자의 현장 응소시간 및 펌프 가동 여부, 설비 작동 숙련도 등을 확인하고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설치 및 작동 실태, 고장 및 정전 사태시 응급대처 요령 숙지여부 등을 점검하는 것이다.
가동훈련 결과,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은 오는 5월 14일까지 보수·보강 정비를 완료하고, 배수펌프장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배수펌프장 일제점검과 가동훈련을 통해 평상시 재난을 대비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움으로써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시민 불편 해소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다가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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