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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사회복무요원들로 구성된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사회복무벽화지원단’은 4월 7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와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동아리 회원 15명이 참가해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이번 재능봉사는 복지관 옥상놀이터 벽면을 흰색 페인트로 깨끗이 덧칠한 후 병아리와 꽃나무, 해님 등 따스한 봄 이미지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넣어 화사하게 단장하며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는 와치종합복지관이 사회복무요원들과 함께 벽화지원단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측에 지원을 신청하여 이루어졌다. 아동이나 노인, 장애인을 위한 환경개선을 원하는 복지시설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는 것이 사회복무벽화지원단의 입장이다.
사회복무벽화지원단의 이번 작업에 참가한 사회복무요원 김태준씨(남, 23세)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기분좋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에 대해 너무 보람찼다”라며 만족해 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수료생들로 구성된 이들 벽화지원봉사단은 미술을 전공한 사회복무요원을 비롯해 재능과 관심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난 2009년 이후 꾸준히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진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부산지역 1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벽화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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