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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시민복지과는 녹물출수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소유 건축물의 ‘옥내급수관 개량비용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노후 된 자가에서 생활하면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 중 위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과 직결된 옥내급수관 개량사업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며, 조사를 통해 2013년부터 국고보조금을 신청 받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개량비용 지원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자가 소유 주택 또는 1994년 이전에 준공된 영구임대 공동주택 거주자의 급수관 사용실태 및 수질분석자료 등을 토대로 대상 시설을 확정할 예정이며, 대상시설로 확정되면 1가구당 국고 11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들여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위생상 수질오염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급수관을 개량함으로써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협하는 위생문제도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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