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자매도시와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오사카부 기시와다시 선수단을 초청해 지난 18일‘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한 영등포구와 기시와다시는 스포츠, 예술작품 전시회,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민간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 최초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인증 최고 등급인 골드대회로 승격한 한국 마라톤 역사의 산실로, 올해 대회에는 기시와다시 육상연합회 부회장 감바야시 오츠오선수(68세)와 미야이 료지 선수(52세)가 참가했다.
두 선수는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 주경기장에 이르는 42.195km 풀코스 레이스에서 공동으로 3시간 48분 56초의 기록으로 완주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스포츠 교류에는 영등포구 육상연합회와 영등포구청 마라톤동호회, 영등포구 국제친선협회 등이 모든 일정에 참가해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통역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등 자율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민간 교류의 주역을 맡았다.
구 관계자는 “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청소년 홈스테이 방문단 초청, 목력전 합동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 교류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