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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초록평화도시 고양시(시장 최성)에서는 봉사활동도 싱그럽다. 지난 17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는 ‘고양시 청소년 자전거 자원봉사단’의 첫 번째 모임이 있었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교통안전교육 및 자전거 이용에 관련된 특강을 듣기 위해 모인 50여명의 청소년들은 봄 햇살만큼이나 밝은 표정이었다.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 홀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이재용 연구원의 ‘왜 자전거인가?’ 특강과, (사)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이광우 팀장의 생생한 자전거 안전교육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양시에서 올해 처음 계획된 자전거 봉사단은, 이번 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모임을 갖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진행하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캠페인,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 배달하기, 자전거 축전 도우미 등 자전거를 이용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자전거 습관을 확립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나부터, 내 주변부터 소소하게 변화시키는 것이 봉사활동의 진정한 힘”이라며 “이번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고양시가 조금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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