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영남권
울산지역 대기오염물질 저감은 사업장이 앞장선다환경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울산지역 23개 사업장, 울산광역시와 ‘울산지역 2단계 자발적 환경협약’ 체결
채민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3.08  15:31: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역의 사업장들이 해당지역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겠다며 팔을 걷고 나섰다.

환경부는 SK에너지(주) 등 울산지역의 23개 사업장, 울산광역시와 9일 ‘울산지역 2단계 자발적환경협약’(2012∼2016)을 체결하고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06~2010년까지 25개 사업장에서 1단계 자발적협약을 체결해 저감목표량을 초과달성(15→18%) 하는 등 성과를 거뒀으나, 앞으로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추진됐다. 2006∼2010년 실시한 1단계 기간 중 기준연도(2003) 먼지 57.5%, SOx 45.8%, NOx 42.5%로 높은 저감률을 나타냈다.

울산지역 2단계 자발적 환경협약은 1단계 평가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저감목표 및 세부방안 도출을 위해 그 동안 지자체, 사업장 등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 17% 저감 등의 목표를 설정했다.

2단계로는 1단계 때 추진한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저감에 오존 생성 기여도가 큰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추가, 4개 항목을 대상으로 저감하게 된다.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은 23개 참여사업장에서 울산지역 2008년 총배출량(43,471톤)의 17%인 6,888톤을 저감하게 된다.

VOC(휘발성유기화합물)는 16개 참여사업장의 2008년 배출량(1,975톤)의 15%인 300톤을 저감하고, VOC 저감시설인 LDAR 등을 설치하게 된다.

협약기간 중 23개 참여사업장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약 4,359억 원의 예산이 투자 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울산광역시,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협약체결 사업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9일(금) 14시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23개 참여사업장 대표, 울산광역시 등 관계기관과 ‘울산지역 2단계 자발적환경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또한, 향후 협약사업장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부과금 감면, 우수사업장 표창 및 언론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2011년에 자발적환경협약이 종료된 대산·당진지역, 조선업 VOC 사업장과도 금년 상반기내 2단계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채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