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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시민인식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도시 창원, 연안습지학교 프로그램이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에 걸쳐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및 체험장, 행암만, 창포만, 진해만 일대에서 운영된다.
동아시아 해양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연안습지학교는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가 주최해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성산구·의창구, 진해구 세 개 구역별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자료를 통한 갯벌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직접 갯벌에 나가 물새와 대형저서동물, 염생식물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관찰해 보고, 갯벌 생물모형과 창원시 갯벌·바다 생물지도를 만들어 보는 등 학습·관찰·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바다와 갯벌, 그리고 그곳에 기대어 사는 생물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선택된 작품은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기간 중 주 행사장소인 CECO에 전시도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안내문(市 홈페이지 참조)에 게시된 일정표를 참고하여 원하는 일자에 맞춰 신청(단체별 신청에 한함)하면 되며, 총 32회, 1회별 30여명을 대상으로 3시간 정도 운영되며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차량지원과 함께 자료집과 만들기 재료 등도 지원된다.
한편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East Asian Seas Congress 2012)」가 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창원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동아시아 각국의 정부기관, 국제기구, NGO, 기업, 전문가 등 1,50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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