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환경부,저탄소차 보급촉진 확대방안 모색‘블랙카본과 PM10 증가 인체위해성 우려' |
|
|
환경부, 자문위원 발족식 및 포럼개최
저탄소차 보급촉진을 골자로 한 직능별 자문위원에 대한 발족식 및 포럼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환경부는 향후 수요가 절실한 저탄소차의 보급확대 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교수진의 주제발표에 이어 미니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에 활용키로 했다.
14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열린 발족식과 포럼에는 윤종수환경부 차관과 각계 자문위원을 포함한 산업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윤종수<사진>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금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인가 고민할 때이다. 돌이켜보면 종국에는 인간의 행복은 물질에서 찾는 경향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차관은 “행복의 척도는 ‘기대’분에 ‘성취’라고 하는데 많이 소유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이는 편리함이 가져다주는 부작용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실가스 발생량이 늘어나는 실정에도 불구하고, 전 지구적인 단합이 안되고 무방비 상태로 지나다 보면 머잖아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우리나라 역시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오는 2020년까지 합의한 기후변화 감축 목표와 달성에 협력해야 한다는 윤 차관은 국내 자동차 제작사의 적극적인 협력이 국민과 지구가 건강한 차를 제작해주길 당부했다.
좋은 차를 만드는 기술개발은 물론 과거 자동차 문화의 과시문화에서 실용적으로 전환하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윤 차관은 거듭 강조했다.
윤 차관은 이에 환경부가 자동차 문화를 쇄신하는데 시민단체와 언론, 자동차 제작사가 함께 나서 길이 후손을 위해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한LPG협회의 고윤화 회장과 민경덕 서울대학교 교수를 포함, 이정환국회 기후변화포럼 사무처장 등 27명의 각계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의 안세창교통환경과장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는 김승래 한림대 교수가 ‘저탄소차 촉진 협력금제도 도입방안과 저탄소차 보급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뒤이어 송상석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의 ‘저탄소차 보급 확대방안’을 테마로, 연세대 의대 신동천교수는 ‘수송부문 오염물질의 인체 위해성’에 따른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신동천연세대 교수는 자동차의 블랙카본(BC)과 배출가스 등에 따른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PM10)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렸다.
신 교수는 자동차의 무분별한 블랙카본과 PM10의 증가로 인해 고질적인 기후변화 감축과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나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또, 최근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된 정치인과 경제인들의 기후변화 감축관련 강도높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실상 슬럼프에 빠져있다고 자평했다.
신 교수는 이어 글로벌 보건학계와 NGO, WHO 등은 ‘지구의 좋은 것은 인간의 건강에도 좋다’고 대비, 환경보건의 쇄신 분위기를 일깨웠다.
자동차의 블랙카본은 대기권의 빛과 열을 흡수하는 바, 히말라야의 얼음과 눈이 녹아 내리는데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가 위촉한 이날 자문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심수고려대교수, 조강래자동차환경센터 고문, 정용일한국기계연구원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장, 이영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종화아주자동차대학 총장, 신동천연세대 의대 교수, 전의찬세종대학교 교수, 장영기수원대 교수, 민경덕서울대 교수, 부경진전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안병옥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홍성안KIST연료전지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종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사업단장,임근희한국전기연구원 박사, 김승래한림대 교수, 전재완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정인중앙대교수, 유진상서울신문 기자, 임항 국민일보 환경전문기자, 이정환국회 기후변화포럼 사무처장, 박상준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 박용신환경정의사무처장, 양이원영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민만기녹색교통 이사, 조윤미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이은영소비자시민모임 기획처장 등 27명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