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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특구공모 3년 연속 선정
이진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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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07  15: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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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주관광특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2010년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해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문화 테마관광특구로 변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은 기반시설 노후와 관광콘텐츠 부족으로 활력이 감소되고 있는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통한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7개소의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여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경주관광특구를 비롯한 5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경주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은 보문단지 이노베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보문호 여수로를 횡단하는 경관교량을 설치하여 보문관광단지의 랜드마크 조성과 8km의 호수순환탐방 길을 완성함으로써 보문호 야간경관 조명사업과 연계, 야간에도 아름다운 호수경관을 즐기고 산책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일신시켜 나갈 계획이다.

보문호 순환탐방길이 완전 조성되면 보문호 호반 길 걷기대회 개최와 인접 명활산성과 이어지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테마 길을 개설하여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라천년 역사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경주 도심에 산재되어 있는 고분들에 얽힌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신라 고분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노동, 노서 고분 완전정복 미니투어와 전통 신라 옷을 착용하고 유적지를 관람하고 체험하여 신라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월성유적지구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로 공동화 되어가는 도심을 매력 있는 핵심문화공간으로 재생해 나갈 계획이다.

경주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여행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5일제 근무로 여행패턴과 트랜드 변화로 인해 머무르고 싶은 “주말 1박 2일 여행지”로 가장 많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로 선정되었는데, 앞으로 더욱 새로운 변모를 갖추어 명실공히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각광받는 여행지로 비상할 것이다.

한편, 지난 2년간 관광특구활성화 사업으로 ▲KTX 경주역 U-관광안내소 설치, ▲불국사 U-관광안내시스템 개발, ▲월성유적지구 선덕여왕 포토존 설치, ▲보문호 탐방로 조성, ▲교촌 봉황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경주관광특구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하여 명품관광명소로 재창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하고, “최근 관광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관광지를 관광특구로 추가 지정하여  경북관광의 새 지평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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