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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윤승준) 주관으로 지난 30일 과천시민회관 회의실에서 2012년 토양 및 지하수 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용하 선이연구위원의 ‘토양의 의미’와, 세종대 정명채 교수의 ‘오염토양·폐기물이 혼합되어 있을 경우 처리 방안’과 허인애 국토환경연구원의 ‘준설·퇴적토 재활용 기준’이란 주제 강연과 2012년 토양 및 지하수 산업발전포럼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정책에 대한 논의로 이뤄졌다.
이날 포럼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과 김진석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환경부와 기술원이 토양 및 지하수에 관련 34개의 정책과제를 위해 애써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민 생활 건강에 매우 밀접하고 중요한 사안인 토양과 지하수에 대한 정책적 연구와 행정지원이 필요한 시기다”고 언급, 이날 포럼의 중요성과 역할 론에 대해 강조했다.
박용화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토양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보는 관점에 따라 학문분야와 국가에 따라 다양하게 규정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토양은 지각의 최창층인데, 암석과 지하수도 등 물을 포함한 구성물질을 내포하며 상당한 깊이 까지의 지하를 포괄할 수 있는 개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각국별 토양오염의 정의와 개념이 각 국별이 차이가 분명하다”며 “우리나라도 현재 국내에 처한 현실적 대안에 맞을 수 있는 토양환경보전법의 포괄적 개념이 필요할 시점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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