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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지사 최문순 )는 한·미 FTA 대책 수립을 위한 농업인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의 간담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두차례(1.13, 1.19)에 걸쳐 실시한 의견 수렴한 농업인단체와 전문가들의 제안사항에 대하여 실무적 검토결과 설명과 최종 의견을 최종 마무리 했다.
지금까지 제안된 내용은, 친환경 중소농육성 및 학교급식확대, 수출농업확대, 농산물가공산업 활성화 및 홍보대책 마련, 전문 농업인력 양성, 농업발전위원회 구성, 소값 안정대책, 조사료 생산확대 및 사료비 절감방안 강구, 도내 유가공업체 차별화방안, 농가맛집 조성 확대 등 29건으로써 제안사항 대부분을 도 자체 대응전략에 반영하는 한편, 정부지원이 필요한 밭농업직불제 확대, 사료구입 지원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대정부 건의 및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날 최종 협의한 내용을 포함하여, 농축산물의 특성화·차별화·명품화·전문화로 경쟁력 확보와 농촌관광, 수출농업, 친환경농업 등의 성장동력 확충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FTA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2월초에 확정하고, 대응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금년도 소요재원은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을 감안하여 금년도 1회 추경에 반영하여 경쟁력 제고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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