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서울시 지하철 환기구도 예술작품처럼 전민선 |
|
지하철 9호선 환기구 187개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형상으로 설치키로
서울시에서는 민자사업(사업자: 서울시9호선매트로주식회사)으로 건설하는 지하철9호선에 설치되는 환기구를 시민고객에게 보다 더 친근하고 조금이나마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형상으로 디자인을 개선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지하철9호선에는 터널과 정거장의 공기정화를 위해 총 187개소의 환기구가 설치될 예정인데 상가지역, 주택단지 등 가로변은 보행자나 상가주민들의 시각투시와 친근감은 최대화 할 수 있는 투시형 환기구를 디자인하고 기타 공원이나 수변공간 등 개방된 공간에 설치되는 환기구는 시민이용공간의 장소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볼거리가 있는 형상물로 디자인하여 지하철정거장 디자인자문단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환기구 디자인 개선은 그 기능뿐만 아니라 가로경관을 좀 더 미려하게 연출하고, 시민고객에게 작의나마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민선 기자)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서울시, ‘지구의 날’ 맞아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2 금천구, 숲속 거닐며 뱃속 아기와 교감…임신부 숲 태교 교실 운영
3 한강청, 정수사업장 화학사고 예방 준비상태 현장점검
4 파주소방서, ‘대형 공사장’ 화재 안전관리 위한 컨설팅
5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6 파주소방서, ‘제1회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오는 30일까지
7 금정구 최대번화가, 담배꽁초 투기 사라진다
8 원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스미싱 문자 주의 당부
9 고양특례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10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정보화 소외계층 ‘사랑의 PC 기증식’ 개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