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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대 광역시장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광역시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청이전 부지활용 국가지원 및 법령개정 등 8건의 현안에 대해 정부지원을 촉구하는 5개항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는 염홍철 대전시장 등 6대 광역시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시 공통 현안 논의는 물론 긴밀한 상호협력을 위한 자리였다.
염홍철 광역시장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광역기초단체가 16개지만 광역시만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은 농촌보다 오히려 더 심각한 경우도 있다”며 “공동현안으로 채택, 건의하려는 8개의 안도 정부가 적극 수용해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채택한 공동건의문에는 △영유아 보육료 국고보조 지원 확대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사무 일원화 △도청이전 부지 활용 국가 지원 및 법령개정 △시내버스 준공영제 국비지원 확대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국비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대전시는 최근 지역 최대 현안인 도청 이전 부지의 국가지원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국가 차원의 도청 이전 부지 활용방안 마련과 관련 법령개정 건의했다.
협의회 이후 도청 이전 부지 활용, 국가사업 추진 등을 위한 대전, 대구, 광주 내륙거점도시 실무회의가 열려 전남도청 이전에 따른 광주시 대응방안, 대전·대구 등 관련 지자체간 협의체 구성, 도청 이전 관련 법령의 공동 개정 대응 등 도청 이전 부지의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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