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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연휴기간중(2012.1.22~1.28) 기간 중 중화권 관광객 특수를 누릴 전망이다.
강원도를 방문하는 중화권 관광객이 역대 최고인 2만2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도내 14개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춘절 연휴기간 중 중국, 대만, 홍콩에서 도내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21,650명으로 전년 12,850명보다 68.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 시설별로는 하이원 리조트가 2,800명으로 가장 많고 설악대명 2,600명, 용평 2,500명, 알펜시아 2,280명, 한화 2,000명 순으로 나타나 눈·스키와 설악산, 남이섬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증가요인은 그동안 강원도가 상해관광사무소 설치, 중국·대만 최대 메이저 여행업체와 MOU 체결(13개 업체)과 언론·여행사 초청 팸투어(40회), 눈·스키 홍보캠페인(9회), 수학여행단 교류행사 개최(41회) 등 공격적인 현지 홍보마케팅을 꾸준히 펼쳐 온 결과라는 후문이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한 인지도 상승과 지난해 춘절전 발생(‘10.11.23)한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주춤했던 증가율이 회복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했다.
강원도(김남수 환경관광문화국장)는 앞으로 겨울시즌 동안 중화권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관광공사 협조를 얻어 현지 홍보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올 상반기에 북경 관광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중국시장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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