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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학벨트 조성사업 본격 ‘시동’
신광수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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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05  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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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우선 시는 과학벨트 거점지구는 신동·둔곡지구 전체를 활용해 건설할 계획이다.

전체 369만 9천㎡ 중 신동지구(169만 9000㎡)에 중이온가속기 건설부지 108만㎡와 산업시설용지 27만 9000㎡가 조성되고, 둔곡지구(200만㎡)에는 기초과학연구원이 50만 6000㎡ 규모로 건설되며 산업용지 41만 8000㎡, 주택용지 23만㎡, 기타 기반시설 용지로 개발된다.

정주환경 조성사업은 인근지역의 인프라와 연계해 효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외국인 과학자 등 총 4300가구(1만 1000명)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주택시설을 공급할 계획으로 국제적 수준의 초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과학벨트 기본계획과 연계한 시행계획을 이달 말까지 수립해 이를 교과부 등 관련부처의 협의를 거쳐 3월말 확정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시행계획이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거점지구 개발 절차를 시행해 나가며, 인접지역 개발에도 행정력을 강화해 산업 용지를 확보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과학벨트 거점지구 입지에 따른 세계적인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 제고를 위한 시책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해외 과학도시인 독일의 드레스덴(Dresden)시와 교류협력으로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WTA 가입, 나노바이오산업 관련 공동연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며, 내달 중 드레스덴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 세계적인 기초과학강국 대한민국이 대전에서 실현되고 기초과학의 중심도시로 대전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은 높이기 위해 5월중 정부 관련부처 등과 공동으로 ‘기초과학강국 비전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양승찬 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은 “앞으로 대전시가 과학벨트와 함께 대덕특구의 기초·응용·첨단산업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 혁신적인 클러스터로 조성해 세계적인 기초과학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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