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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도시개발공사,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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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05  0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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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지난 4일 하남시도시개발공사의 발행예정인 제12-01회 용지보상채권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하남시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사업기반
- 정부와 하남시의 감독, 통제 및 지원
- 양호한 사업개발 성과와 그에 따른 우수한 재무안정성
-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재무적 부담

법적/정책적 지위에 기반한 안정적 사업환경, 공익적 성격의 사업내용, 출자자인 하남시의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신용도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지자체 산하 개발공사의 경우 사업지역이 관내로 제한적이고 사업영역은 공공성이 내포된 개발사업이 우선시 됨에 따라 계속적인 외형 확대 및 다양한 사업영역 확보 측면에서 일정 부분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지방개발공사는 설립근거가 되는 법적·정책적 지위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직간접적인 지원 하에 지역 내에서 양호한 영업경쟁력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풍산지구 에코타운 아파트 개발사업이 완료된 2009년 이후 진행 중인 자체 개발사업이 전무하여 2010년, 2011년 상반기에 매출이 급감하였으나, 부동산 경기 및 금융시장 상황 감안 시 자산건선성과 자금관리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현안사업부지 1, 2지구,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2012년부터 동사 주도 하에 본격화될 예정임에 따라 2012년 이후 외형확대 및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향후에도 지역 내 개발사업 과정에서 동사의 역할 및 위상은 중요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실은 매출규모의 높은 연도별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사업안정성을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주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토지보상, 조성공사 등 사업 초기 투자자금이 2012년부터 대규모로 집행될 예정으로 있어 투자자금 회수시점 이전까지는 재무적 부담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동사는 2006년 이후 잉여현금흐름 창출을 통해 차입금을 지속적으로 상환하고 하남시의 계속적인 자본확충으로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지면서 재무안정성이 개선되었으며 2008년 말부터 최근까지 (-) 순차입금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재무부담 확대에 대한 대응능력은 한층 제고된 상태이다.

게다가 동사는 기초지자체인 하남시의 산하기관으로서 지역 내 공익적 성격의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의 중요성이 인정되며 유사시 추가 출자, 보조금 지급, 지급보증 공여 등의 형식으로 하남시로부터 직·간접적 지원을 기대할 수 있어 동사의 원리금 지급능력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동사는 하남시의 지역균형개발과 재정확충,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사업목적으로 하여 토지개발, 주택건설, 시 위탁업무 수행 등을 위해 2000년 8월 “지방공기업법” 및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설치조례”에 의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서 하남시가 100% 지분 전액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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