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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정화조 악취저감 선도 자치구 부상
강주홍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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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1  1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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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건물마다 설치된 개인하수처리 시설인 정화조의 악취를 제거하기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부패식 정화조 공기주입장치』를 관내 대형정화조 52개소에 시범설치하여 정화조 악취를 획기적으로 제거하였다.

공기주입장치가 악취발생물질을 산화시켜 악취의 주범인 황화수소 농도가 32.3ppm에서 1.2ppm(저감효율:96%)으로 현저하게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시 『정화조 공기주입장치 설치 자치구별 목표관리제 시행』과 관련 25개 자치구 중 금년에 가장 많은 설치 실적을 올렸다.

이밖에도 주민들의 악취민원 해소를 위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빗물받이 악취방지 시설 78개를 설치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등 정화조 악취제거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구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악취 민원이 자주 발행하는 건물에 공기 주입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신규 건축물 허가시 이 장치를 설치하는 조건을 부여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정화조 건물 관계자에게 공한문을 발송해 공기 주입장치를 설치토록 행정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기타 민원인이 악취측정 요청시 관계 공무원이 현장방문하여 측정서비스 제공 및 해결방안도 제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정화조 악취는 보행자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대기질을 오염시키는 골칫거리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산소 주입장치와 빗물받이 악취제거 시설을 설치ㆍ관리해 정화조 악취제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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