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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이하 농과위) 주관으로「Green & Life Technology」(G<) 제4회 정기포럼을 21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육성법」에 따른 농림수산식품분야 R&D 정책 의사결정 기구(‘09.4.15발족)
이날 포럼에는 식품산업 관련 업계·연구기관·학계 인사 등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패널토론에 참여하는 등 열띤 논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식품산업이 FTA 등 시장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인재 육성, 연구개발과 시설현대화를 통해서 농어업을 수출형 산업으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R&D투자를 통한 기술혁신은 영세한 영농규모와 농수산물 소비 정체 등 우리 농어업이 당면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나가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조강연으로는 CJ 제일제당 김진수 고문이 ‘식품의 글로벌 메가트렌드’라는 주제로 식량 부족, 식품안전, 맛의 세계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분석하였고, 이에 따른 국가 식품산업 아젠다를 선정하고 미리 대응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주제강연으로는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연구정책본부장이 ‘국가 미래 식품연구’를 주제로 기존 식품 연구개발이 input을 줄이는 등 효율성을 증대하여 돈을 버는 연구에 치중하였다면, 앞으로의 기술개발은 식품의 가치를 높이는 즉, outcome을 올리는 연구에 초점을 맞춰야 함을 강조하였다.
중앙대학교 정명섭 교수는 ‘건강기능식품산업 미래 메가트렌드와 발전전략’을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유통의 다양화, 소비자 요구의 변화, 저출산·고령화, 글로벌화, 질병구조의 변화 등의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메가트렌드를 분석하였으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합리적 제도개선, 산업 인프라 확충, 글로벌 경쟁력 강화, 소비자 보호 및 신뢰도 강화 등의 전략목표를 제시하였다.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 박권우 위원장은 제5회 G< 포럼을 생명공학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사를 모시고, 2012년 2월 중에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농과위 종자․생명전문위원회 주관으로 준비되는 제5회 포럼은 “Trends and Promising New Approaches in Seed and Biotechnologies”라는 주제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Sir Richard J. Roberts를 기조 강연자로 초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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