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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개발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생태관광을 할 수 있는 '생태예술의 섬 굴업도'의 컨셉트를 찾는 국제공모전이 시작된다.
이번 국제 공모전에서 덕적군도를 조망하면서 굴업도를 자연과 인간, 예술이 소통하며 생태계의 그 가치를 더 높이면서 이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은 2분야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분야는 50여만평의 굴업도 전체 섬에 대한 컨셉트 제안, 2분야는 현재 환경단체 소유로 있는 4,000여평의 선착장 앞 부지의 해양환경센타 건립을 위한 복합 건물 컨셉트 제안이다. 내년 1월까지 예비심사를 통해 5개를 선정한 후 생태건축가 멘토들과의 논의 통해 3월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근 CJ는 골프장, 호텔등 대량 소비지향적인 인공적인 리조트로 굴업도를 개발하겠다고 인천시에 관광단지 신청을 한 상황이다.
하지만 인천시는 대규모 환경훼손이 불가피한 골프장은 제외되어야 관광단지로 승인해 줄수 있음을 밝힌바 있어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우리는 새로운 대안으로 굴업도를 자연, 인간, 예술이 어우러지는 섬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의 아이디어를 얻고자 한다.
이에 공모전 소개를 위한 "굴업도 국제 건축 공모전 워크샵" 을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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