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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과일이 농촌진흥청의 탑프루트 품질평가회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2일 경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국 222개 농가가 참여했고 경남은 41농가가 참여해 단감 30농가, 사과 5농가, 배와 포도 각 3농가 등 전 농가가 입상권에 들었다.
이 가운데 단감과 사과를 출품한 김진태(진주시 진성면), 박세환(함양군 수동면)씨는 모두 각 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단감의 경우 지난 2007년 탑프루트 단감 시상이 시작된 이후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최고 품질의 과일'이란 뜻의 탑프루트는 2006년부터 농진청이 수입 과일에 대응해 추진하는 것으로 엄격한 선별기준을 정해 최고의 품질을 가진 과일만 상품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남의 경우 사과와 배, 단감, 포도 등이 탑프루트 대상 과일로 지정돼 지정 재배단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12~1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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