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는 (사)한국 음식업 중앙회 고양시 일산구지부(지부장 이희광)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4일간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500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해설 및 위생시책 ,식중독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세무관련 정보 등 일반음식 업소에서 알아야 할 내용 등을 자세히 수록한 책자와 사례 등을 통해 생동감 있게 실시 됐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식사동(정금0, 45세, 여)은 “위생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인식을 재확인하였고 업소를 경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일반 음식업소의 위생수준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식중독예방 및 식품 접객업소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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