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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2011 친환경우수 사업장'에 전북 군산은파호수공원이 선정됐다.
2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은파호수공원을 수질분야, 자연생태분야, 경관분야 등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
친환경 우수사업장에 선정됨에 따라 군산시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며 환경부 홈페이지에 친환경우수사례로 전국에 홍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은파호수공원은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호수 내 오염원이던 수상상가 및 수변 무허가 음식점을 별도의 음식점단지를 조성해 집단 이주시켜 수질을 5급수에서 2급수로 개선했다.
특히 지산마을 앞에 조성한 생태습지는 창포, 연꽃, 수련, 왕골, 물칸나 등 수생식물과 데크를 이용한 친환경 개발로 각종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호수공원 개발을 위해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개설한 산책로에 친환경 소재인 석분포장으로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할때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물빛다리 주변경관을 조화롭게 개설하는 등 은파호수공원 특성에 맞는 균형적인 시설배치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유지관리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인생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친환경 우수사업장 선정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면서 친수공간 및 레저, 여가활동 공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군산 은파호수공원에 조성중인 조경휴게소가 내년 하반기 완공되면 시민 및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쉼 공간이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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