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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관련 연구개발(R&D)에 1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작년 이상 기상에 따른 피해는 약 3조4천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올해 농어업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는 283억원에 불과했다.
농식품부는 1조원의 R&D 투자를 통해 기온이 2∼4℃ 올라도 적응 가능한 농작물 127개 품종을 개발하고 시설재배를 확대해 작년 수준 이상의 생산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2013년에는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설립해 국지기상과 재배정보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분을 판매할 수 있는 `탄소상쇄제'를 내년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산화탄소 기준배출량을 줄인 농법으로 재배한 농축수산물에 등급을 부여하는 `저탄소 농축수산물 인증제'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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