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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헌,“사랑의 끈연결고리운동 ‘We are one'"후견인과 장애인 1:1연결로 꿈과 사랑을 함께
권병창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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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20  2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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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견인과 장애인 1:1연결로 꿈과 사랑을 함께
멘토-멘티 1:1 결연위한 희망의 프로젝트 사랑의 환타지아
송병헌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 3회째 추진

“장애를 뛰어넘을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색깔은 다르지만 그들의 꿈은 하나, 느낌은 다르지만 하나의 희망을 노래하는 그들을 위해 우리는 ‘감동’의 박수로 화답합니다.

희망과 꿈을 이뤄주기 위한 행복한 동행은 계속된다는 송병헌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www.hansinhe.org) 회장의 푸른 비전이다.

올들어 창립 30주년과 UN등록 30주년을 맞고 있다.
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삶의 질을 향상키 위해 우리나라 장애인 단체의 효시로 1981년 10월, 역사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단체로는 유일하게 국제연합(UN)에 등록된 데다 450만 장애당사자와 비장애인이 더불어 잘사는 복지사회를 이룩하고자 달려온 단체이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이하 복지회)는 장애인복지뿐 아니라, 아동과 성년에 이르는 다양한 층과 다문화 가정, 새터민 가정 등을 대상으로 포함한다.

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을 지원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변화를 일궈가는데 힘쓰고 있다.

복지회는 작년과 올들어 ‘사랑의 끈연결운동 행사’는 물론 ‘희망씨앗 추천’, ‘전국장애인지도자 연수교육(1박2일 워크숍)’, ‘장애인 합동결혼식’, ‘장애인합창대회, 음악회, 콘서트’, KRA마사회, KSD한국예탁결재원 등 기업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장애인복지 관련,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복지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끈연결운동’ 행사는 이미 정착 단계로 접어들며 호평을 얻고 있다.

‘사랑의 끈연결운동’은 국내에 거주하는 10만여 명의 결연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뤄진다.

그들을 대상으로 정-관계 및 경제계 교육 문화 종교 등 사회지도층 인사와의 1:1 자매결연을 통해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진로문제에 대해 좀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목적사업이다.

결연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장래 진로문제 등에 대해 상담을 비롯한 해결방안 모색으로 실천하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 사회지도층이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즈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장애학생들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결연 학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차별없는 교육 수혜와 편견없는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복지회는 사랑의 끈연결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하나가 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감대를 만들어 복지에 대한 대국민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송병헌 회장은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결손 및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면서 “경기도내 31개 시.군지부와 함께 줄곧 ‘사랑의 끈 연결고리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질곡의 삶을 개척해 온 장애우들이야말로 진정 용기있는 분들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송 회장은 “사회 지도자층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복지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정착되기를 희망한다”며 “그들이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관심과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가 돼주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사랑의 끈연결고리운동’은 지난 2009년 9월 개최에 이어 2010년 9월 16일 ‘제2회 사랑의 끈연결운동’, ‘제3회 경기도 사랑의 끈연결국민운동’으로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희망씨앗’이란 운동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성실한 결연학생을 지원, 도와준다.

복지회 관계자는 추천해주는 ‘희망씨앗’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안정된 여건을 조성해 주고자 후보자를 추천,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땅의 모든 ‘희망씨앗’이 희망의 열매를 맺기까지 도움이 필요하다는 실정을 반영하고 있다.

앞서 사단법인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산하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는 2009년 5월28일 ‘제26회’를 뒤로 지난해 4월22일에는 한국마사회 6층 컨벤션홀에서 ‘제27회 경기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을 거행해 갈채를 받았다.

이같은 연례 행사는 ‘서로 나누고 베푸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신체장애인을 위한 자활의 터전 구축,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 부부에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둥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KBS남자의 자격에서 장애아동 합창단 ‘에반젤리’의 단장을 7년째 맡아 후견하고 있는 손현주 사례를 통해 후원 결연자와의 의미와 기쁨을 찾아볼 수 있다.

송병헌 회장은 “해마다 복지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후원단체, 업체 대표들의 감사를 잊을 수 없다”면서 “행복한 결혼, 화목한 가정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국내 첫 ‘장애인후견결연제도 도입’ 괄목
경기 사랑의 끈연결국민운동 모델화 사업

송병헌 회장은 현재 경기도에는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청소년이 무려 17,685명으로 전국 특수아동청소년 82,665명 중 21.4%가 경기도에 있어 지자체중 최다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중 10~19세 장애청소년은 6,521명으로 장애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문한다.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전체에서 장애청소년을 위한 복지제도나 시책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장애아동 수당과 장애인자녀 교육비 지원, 장애아동 재활 치료사업이 고작이란 아쉬움이다.

송 회장은 이에 각종 단체에서 진행하는 사업 또한 단기적이거나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 위주여서 장애청소년들의 미래를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하는 후원결연제도가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속가능한 과정을 통해 송 회장은 5년 전부터 시작된 사단법인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전국사랑의 끈연결운동의 의의와 가치를 확인했지만 상당부문 비용부담을 토로한다.

전담 관리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등 효과성과 효율성의 도출된 걸림돌을 발견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송병헌 회장은 이외 “장애청소년이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미래의 희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인적-물적 자원이 되어 이들의 삶을 함께 이끌어 줄 수 있는 서포트 시스템을 조직해 가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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