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8 월 13:08
뉴스
환경부, 수질개선 2조800억원 투입
김헌수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11.18  17:54: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업공단 폐수처리에 57% 증액
세계 10대 환경기업 육성 투자

4대강의 고질적인 물환경 조성사업에 투입될 환경부 예산은 전체의 40%선인 무려 2조8백5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전국 일원의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 가축분뇨와 공단폐수 처리시설,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을 확대, 점진적인 수질개선을 목표로 한다.

열악한 공단지대의 폐수처리 부문 예산은 올해보다 무려 57%나 증액했다. 하천수질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수질오염의 주점으로 지목되는 비점오염 저감지원도 한층 늘릴 방침이다.
관련 예산을 기존의 412억원에서 증액한 총 509억원으로 23.5% 가량 반영됐다.

‘비점오염’의 경우 농산물에 흡수되지 않고 대지에 남아 있는 비료나 농약, 빗물에 섞인 대기오염 물질, 도로 노면의 퇴적물 등 불특정한 장소에서 배출되는 물질로 인한 오염을 일컫는다.

수질오염의 30% 이상이 비점오염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대지나 도로, 주차장 등 물이 스며들지 않는 공간이 넓어짐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도 예산 반영이 두드러진다.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세계적인 환경기술을 개발하는 R&D투자를 확대하고, 환경산업을 주도해 나갈 환경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해 환경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17년에 수출 15조원을 달성하고, 2020년까지 세계 10대 환경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국립공원, 습지,생태경관 보전지역에 대한 예산을 늘려 대국민 생태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생태 탐방로와 도시녹색길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친서민 환경정책 예산도 늘렸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환경관리를 강화한다.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어린이들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골자이다.
실외놀이터, 보육시설,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과 장난감을 비롯한 어린이용품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를 확대한다.

기초생활수급가구의 노후화된 옥내 급수관을 개량하는 사업을 지원해 깨끗한 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4대강 사업 시작 당시 정부가 2012년까지 수영할 수 있는 좋은 물 비율을 86%까지 높이기로 약속한 만큼 4대강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인 2012년 COD와 TP(총인)이 높은 5개 유역 지점을 중심으로 환경기초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환경부의 예산 증액은 4대강 사업의 일환이라기 보다는 당초 계획한 물환경 종합대책사업이 앞당겨진 것으로 보면 된다”고 부연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헌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4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