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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하늘에서 내려다 본 제주의 으뜸 절경지로 손꼽히는 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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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경관 4시7분 조사결과 발표
11일 오후 8시까지 막판 투표해
태고의 신비를 지닌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가늠할 분수령이 가려진다.
뉴세븐원더스(N7W)재단은 12일 오전 4시7분(한국시간·GMT 11일 오후 7시7분) 인터넷 홈페이지(www.new7wonders.com)를 통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지역을 발표한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알파벳 순으로 7곳이 표기된다.
28개 최종 후보지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포함된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7대 경관 선정을 의심하지 않으면서도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제주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은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평창의 경우처럼 여러번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 한 번의 기회 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막판 상위 후보국에서의 몰표로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어서 투표를 종료하는 11일 오후 8시11분(한국시간)까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형국이다.
이 때문에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는 투표마감 때까지 도민과 국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부만근 범도민추진위원장은 “막판 경쟁이 치열해 한 표가 아쉬운 상황으로, 긴 여정이 끝나는 순간까지 120만 내외 도민 모두 하루 10통화씩 투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가 마지막 힘을 모으는 결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와 범국민추진위원회, 범도민추진위원회 등은 투표 마감까지 도민과 국민의 정성을 모아 최선을 다한 후 발표시간에 맞춰 선정결과, 발표행사를 갖고 결과를 겸허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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