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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인순이가 자신의 히트곡 '거위의 꿈'을 열창하고 있다. |
환경과 문화 그리고 나눔으로 '희망' 연가
8일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개최
인순이, 김범수, 싸이 등과 함께 어울린 한마당
홍보대사 장재인 축하공연과 시상식 동시진행
"1만5천여 명이 운집한 체조경기장은 박진감 넘치는 가수 인순이의 파워댄스에 이어 감미로운 창법이 절묘한 김범수의 하모니를 비롯, 암전속에 각자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으로 호흡을 맞춘 싸이의 열창으로 이어져 시종 흥분의 도가니를 연출했다."
녹색성장 창조기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8일 오후 문화적인 혜택을 입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1사1촌 자매결연 농촌 어른을 초청한 가운데 김성순환노위원장과 윤종수환경부차관, 박승환공단 이사장, 홍보대사 장재인 등 1만5천여명이 어우러져 환경과 문화를 함께 나눈 '환경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환경콘서트는 ‘제6회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야외 환경업무 체험행사 및 환경콘서트가 결합된 다양한 환경예술축제로 펼쳐졌다.
콘서트장 주변에 환경홍보관을 마련해 미래의 교통수단이 될 전기자동차 충전 시연, 대기정책의 기초 자료를 생성하는 실내공기질(shs)과 소음 측정, 생활속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탄소포인트 제도 설명 등 환경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문화소외 계층인 경기도 부천 ‘새소망의 집’ 청소년과 ‘1사 1촌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강원도 영월 들골마을 농민 등 100여 명을 초청, 행사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환경지킴이로 정부에서는 윤종수 환경부 차관과 국회에서는 김성순환경노동위원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해 국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콘서트와 함께 재활용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정크아트 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도 개최됐다.
환경부와 환경공단은 ‘제6회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을 실시해 자동차 폐품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500kg의 공룡 랩터를 묘사한 강래구 씨의 '랩터의 눈물'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전시회에는 '랩터의 눈물'을 포함한 총 16개의 수상작과 ‘환경보전홍보대상’ 수상작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전시회’ 라는 테마로 전시됐다.
시상식에 앞서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에코셀러브리티(Eco Celerity)로 활동 중인 신세대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환경공단의 박승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콘서트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한편 정크아트, 환경보전 사진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일반인들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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