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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중고품 재활용을 통한 자원 절약과 생활 속의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군청 홈페이지에 중고품 ‘나눔장터’ 페이지를 개설·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나눔장터는 아껴 쓰고, 다시 쓰고, 고쳐 쓰는 생활습관을 기르고, 자원 순환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고자 개설됐다.
나눔장터에서는 모든 중고물품을 사고 팔 수 있고, 교환할 수도 있으며, 무료로 나눠줄 수도 있다.
품목은 주택 매매나 전·월세에서부터 중고 가전제품, 주방용품, 헌옷, 도서, 교복, 신발, 가방, 어린이용 장남감에 이르기까지 재활용 가능한 제품이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재활용품을 사고팔거나 교환, 제공하고자 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생활종합정보란으로 들어가면 나눔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나누고자 하는 물품과 매매·교환·무료제공 등의 내용을 적고 연락처 등을 남겨놓으면 되고, 수취 희망자는 댓글이나 연락처 등을 통해 희망 의사를 타진하면 나눔이 성사된다.
군 관계자는 “자기에게 필요 없는 사소한 물건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무심코 버리거나 폐기하지 말고 나눔장터를 많이 이용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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