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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외국 품종에 맞설 다양한 모양과 색상이 새로운 국화류가 육성된다.
31일 농촌진흥청은 수원시 탑동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국산 품종의 보급 확대와 수출 증대에 기여할 국화의 육성계통 평가회를 개최, 국산품종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
본격적인 국내 국화품종의 개발 역사는 약 20년으로, 일본 등 세계의 선두 육종회사에 비해 매우 짧으나 국산품종의 시장반응이나 농가호응은 떠오르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 300여 종의 유망계통과 30여 품종이 선보이는데, 이들은 농업인은 물론 실제 이용하는 유통종사자, 육묘업자 또는 플로리스트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크기와 색상, 모양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자리는 육성된 품종과 계통은 물론, 수많은 실생계통까지 함께 평가할 수 있어 미래의 품종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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