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도시소비자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 현장체험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도시 소비자 85명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체험교육을 10월 25일 실시하였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학습단체인 진주시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FTA협상, 고유가 등으로 어려워진 농업.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촌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체험교육에서 진주시는 전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장사문 소장의 "우리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특강에 이어 금곡면 꽃오름 교육농장에서 친환경 농산물 단감 수확체험과 단감을 이용한 식초만들기 등의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풀결 천연염색 체험장에서 농림 부산물인 밤껍질, 감 등과 소목, 괴화, 쪽 등을 이용해 다양한 색을 내는 염색 작업과 직접 염색한 실크 스카프를 만들고, 수확한 단감 및 매실엑기스, 단감식초 등 질좋은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직거래 기회도 제공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경자 생활개선회 진주시연합회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며 농업인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정광호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감이 만연해 있는 가운데 아무리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소비자가 찾아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한층 더해주길 당부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소비자와 농촌을 연결, 도농교류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 소비자 농촌체험 및 현장학습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이해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