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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서장 최종환)는 지난 16일 오전 안양유원지입구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안양시해병전우회, 늘푸른 안양21실천협회 상임회장 등 100여명이 행락철 산악지역 등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가을철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기존의 캠페인 형식에서 벗어나 혈압 ․ 혈당 체크하기, 심폐소생술 배우기, 소방마스코트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코너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산행에 필요한 건강상식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였으며, 식수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는 동산용 컵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규 안양소방서 대응구조담당은 “가을철에는 날씨 변화가 심해 일교차가 크고, 단풍구경에 낙석과 추락,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산행 중 사고를 당하면 당황하지 말고 즉시 휴대폰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부탁해 119에 신고하기 바라며, 가벼운 부상의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119구급함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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