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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이홍구 前 국무총리)는 내년 9월 6일~15일 기간 열흘 일정으로 제주에서 개최되는「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 World Conservation Congress)」 연계 핵심사업의 하나로서 한국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기획하고 그 첫 사업으로 제주도 등 3개 권역의 우리나라 대표적 생태관광지 12개소에 대한 국민 모니터링 체험단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발된 60명의 민간 체험단이 오는 13,14일 기간 거문오름, 올레길 8코스, 오설록, 물영아리 등 제주도 내 주요 생태관광지를 돌면서 △ 생태학상 주요 관찰대상 종류, △ 최소한의 자연훼손을 전제로 설치 필요한 편의시설 내역, △ 생태관광 해설 서비스의 적합성 등을 종합 점검한다.
또한, 체험단 30명은 을숙도, 창녕 우포늪 등 영남권역 생태관광 지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오는 17,18일 기간 진행하며, 두웅습지와 신도리사구 등 충청권 생태관광지에도 다른 30명의 체 험단이 20,21일 기간 탐방한다.
대학생, 가정주부, NGO 회원, 자연보전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모니터링 체험단은 생태관광지에 대한 현장 탐방결과를 중심으로 조직위원회에서 마련한 설문에 응하 고, 탐방소감을 블로그와 SNS 등에 등재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김종천 사무총장은 지구촌 환경올림픽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약 1년 앞두고 개최되는 금번 국민 모니터링 체험단 초청행사는 세계자연보전총회의 한국 개최에 대한 국내외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새로운 관광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관광 신상품으로 부상할 수 있는 한국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다고 소개했다.
내년도 총회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환경전문가들은 총회 8일째인 내년 9월 13일 제주도 내 생태관광지 50개소를 탐방하고 총회 직후인 15,16일에는 DMZ, 갯벌, 철새도래지 등 제주도 외 권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호남권과 영동권 등 여타 지역에서도 생태관광 프로그 램을 발하고 생태학적 보고를 소개하기 위해 모니터링 체험단 운영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환경 및 생태관광 분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관 계자, 학계, 언론계, 문화계 인사들이 참가하는 워크숍과 팸투어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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