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지역 최초로 대한민국 경남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의 부대행사인 '산림박람회'가 13일부터 19일까지 창원 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지구를 푸른 꿈으로'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남도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 관련 행사다.
특히 지구 사막화 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 논의의 장인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가 경남에서 열리는 가운데 그 부대행사로 산림박람회도 함께 열려 시너지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 관련 업체의 생산품을 전시·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산림관련 산업의 육성을 꾀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8년 처음으로 경남도 수목원에서 열린 이후 경기도 안산시, 강원도 동해시를 거쳐 올해가 4회째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조경과 목공예품·임산물·원목가구·신재생에너지·산림용기구·목조주택·대형 산림장비·펠릿보일러 등 숲과 관련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또 녹색화분만들기·환경인형극·친환경 EQ 흙놀이장·사막화방지 5행시 짓기·풀 곤충만들기 등 각종 참여행사와 편백나무 산림욕 체험, 허브·목향 등 방향식물 체험 공간도 선보인다.
경남도 UNCCD총회준비단 부대행사팀 관계자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요소인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될 것"이라며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 산림녹화 기술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