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 허경)은 원자력 분야의 사실상 국제적 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美기계공학회(ASME)와 12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원자력표준 공동워크샵」을 개최하고 양국의 원자력 관련 경험 및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9일 양 기관간 맺은 표준협력 MOU의 후속조치로서, 11일에 열린 ASME 원자력 분과(Section III) 총회의 국내개최를 계기로 양국의 원자력 표준 및 기술기준 관련 협력, 경험 교류, 향후 국제표준 공동대응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한다.
원자력표준의 국제화, 원전에서 표준의 필요성, 환경피로 설계, 소형 원자로 및 고온 원자로 등의 주제로 양국의 현황 및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총 100여 명의 ASME측 및 국내 전문가가 참여한다.
워크샵 이후 오는 13일은 두산중공업, 14일은 국가핵융합연구소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원자력기술의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의견을 수렴하여 ASME 안에서 공식적으로 전달 및 대응할 수 있는 ASME 원자력 분과내 상설조직인 Korea International Working Group(의장 : 한국원자력연구원 구경회 박사) 설립 이후 최초의 회의로서, 국내 원자력 전문가들의 질의 및 제안 사항을 ASME측에 전달하고 이를 토의할 예정이다.
기표원은 국내 전문가들이 ASME 원자력 표준화활동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Korea International Working Group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의견을 꾸준히 ASME측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