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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오는 13일 용인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진위천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2012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진위천수계 수질오염총량제 관련해 시행계획(안)에 대해 진위천 수계 해당지역 주민과 토목·설계사무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 소유역별 오염부하량 산정결과, △ 삭감시설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지난 9월 27일 최승대 용인시 부시장 주재로 도·시의원, 경기도 및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위천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계획기간 내 지역인구는 2020년 기준 46만 7,757명으로 전망하고, 지역개발 부하량은 2,224.3kg·BOD/일로 나타났다. 그동안 문제시 되어왔던 경기도 기본계획 상의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은 5ppm~7ppm으로 현실성 있게 조정해 반영했다.
용인시는 보고회에 참석한 경기도 및 국립환경과학원 자문위원들의 의견과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는 한편, 환경부·경기도 등과 지속적인 협의 및 조정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진위천 수질오염총량제는 진위천 유역 내 개발과 수질 개선을 조화롭게 병행 추진하기 위해 수계구간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로 2010년 12월 말 경기도가 환경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2011년 말까지 진위천 수계 내 용인시 시행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와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용인시 진위천수계 오염총량제 대상지역은 처인구 이동·남사면, 기흥구 고매·공세·구갈·농서·동백·보라·상갈·상하·서천·신갈·영덕·중·지곡·하갈동과 수지구 상현동이 해당되며 총 200.71㎢의 지역에서 2012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9년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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