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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조각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국제야외조각축제가 고양시(시장 최성)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렸다.
고양야외조각축제는 지난 5일 ‘호주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하여 론 곰복(Ron Gomboc) 작가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개막하여 오는 19일까지 일산문화공원에 24시간 무료 전시될 예정이다.
고양조각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포루투갈, 호주, 독일, 중국 등 저명한 국내·외 조각가 9명이 야외 현장에서 직접 조각작품을 제작, 발표하는 심포지엄과 관람객들이 소형조각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지며 고양조각가협회 회원 54명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순수 조각 작품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전시가 끝나면 외국작가의 작품 점과 국내작가의 작품 1점이 고양시에 영구 기증되어 ‘노래하는 분수대’의 조각 공원처럼 또 다른 조각공원의 명소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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