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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창원시는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일원 낙조대에서 용산마을까지 약 2.1㎞구간에 올해 6월 말부터 10월까지 기존 제방길을 활용한 친환경 황톳길과 데크로드를 조성해 주남저수지를 찾는 탐방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생태탐방로 조성으로 인해 철새서식에 영향이 발생되지 않도록 저수지 방향 탐방로변에는 물억새와 황금갈대를 식재하고, 효율적인 철새탐조를 위해 2개소에 관찰데크와 쉼터를 조성하는 등 명품탐조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는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걸 맞는 주남저수지 생태관광 모델 창출을 위해 내년부터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주남저수지변에 자연생태적 친환경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에 있다.
내년에는 주남저수지 약 5.6㎞ 구간에 탐조 전망대와 함께 친환경 황톳길 및 데크로드, 수생식물단지 등을 조성하고, 탐방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현재 이용 중인 탐방로변 제방 공터에는 테마별 꽃길을 조성할 계획에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지난 1월 실시한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창원관광 30선 선호도조사 1위에 선정된 주남저수지 자연환경을 생태탐방로를 통해 탐방객에게 친환경 생태관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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