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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의 백미 '공룡능선' |
만산홍엽의 설악산 단풍이 이상기온으로 다소 늦춰질 예보인 가운데 10월 둘째주 부터는 평년과 같이 가을단풍의 절정을 만나볼 수 있다.
백두대간을 내리뻗은 설악산 단풍이 과거 수년간은 화려하지 않았던 반면 올해는 수분 함유량이 많고 일교차가 크므로 고운 단풍의 자태를 뽐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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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불동계곡을 따라 이어진 천혜의 명경지수 |
단풍 시기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 9월말 주에는 대청봉과 서북능선이 물들기 시작해 설악산 곳곳을 단풍 천지로 장식하고 있다.
10월 첫째주는 서북능선 단풍도 좋지만 1,200m 고지의 공룡능선도 약 50%정도 물들 전망인데다둘째주는 공룡능선과 내설악(가야동,구곡담,백운동,12선녀탕)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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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국립공원의 정상부근에 위치한 중청봉과 수채화 같은 능선자락> |
셋째주는 내설악 700m고지 아래와 외설악(천불동계곡,설악골)과 남설악 흘림골,주전골,12담계곡,북설악 물굽이계곡 등이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10월 넷째주는 외설악의 천불동하단 설악골입구등 비선대 전후와 동설악의 계조암과 신흥사 주변이 피크를 이룰 것으로 점쳐진다.
산행이 아닌 일반 관광인들은 10월 셋째주~넷째주에 백담사 주변과 오색온천 주변이 좋고, 넷째주와 다섯째주엔 설악동 소공원을 찾아 즐길 수 있다.
숲향트레킹의 강성식 등반대장은 "9월말 주부터 10월 넷째 주까지 기존산행 외 금~토요일을 주로 활용한 1박2일 코스가 등반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숲향트레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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