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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10월 6일 카리브지역 도서국가 총리(안티구아바부다), 외교장관 및 카리브국가연합(ACS) 사무총장 등 12명의 고위인사를 초청하여 최초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을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비전(New Vision for Co-Prosperity)”이라는 기치 아래 개최될 금번 포럼에서는 △카리브 지역의 발전전략과 국제협력(제1세션), △ 에너지·녹색성장 분야에서 한-카리브간 협력(제2세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한국국제협력단, 에너지경제연구원, 글로벌녹색성장위원회(GGGI), 외교안보연구원 전문가들도 발제 및 패널리스트로 참석한다.
우리나라와 카리브지역 도서국가들간 수교 이후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의 상징과 중요성을 감안, 김황식 국무총리 주최 공식 오찬(10.5)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포럼 세션 주재 및 오찬(10.6)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양자 일정(외교장관회담 및 주한명예영사와의 만남 등), 산업시찰과 문화시설 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
금번 포럼은 카리브지역 도서국가들과의 대화와 협력 메커니즘을 정례화·제도화하기 위해 기획되어, △우리나라와 카리브 지역과의 이해 증진과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 강화, △기후변화 및 녹색성장 분야 협력, △카리브 지역과의 경제·통상, 투자 협력 증진 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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