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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인 20개 제품과 숙박 운송 유통 등 3개 서비스상품 등 총 23개가 '2011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 이하 GPN, 상임대표 이덕승, 공동대표 이상영, 이진)가 주최하고 GPN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위원회 주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원장 윤승준)이 후원한 ‘2011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23개의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 상품이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제품으로 녹색상품 시장의 활성화와 녹색구매 및 녹색생활의 확산을 위해 GPN이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2011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은 2008년, 2010년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데다 8개 품목 74개 제품군의 친환경상품과 유통, 숙박, 여행, 운송, 금융 등의 친환경 서비스 상품을 대상으로 했다.
'올녹상' 선정을 위해 전문가와 학계, 시민단체, 언론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선정대상 품목과 선정절차 방법 등을 논의했다. 선정 평가는 전문가위원회가 환경성 검토 등 기술적 자문을 맡았다.
소비자 평가의 책임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올해의 녹색상품 소비자 패널단 50여 명이 지난 8월 한 달간 전문가의 멘토링아래 탐방 관찰 사용 등 패널단 자신의 체험평가를 통해 올해의 녹색상품 후보상품을 추천했다.
이를 선정위원회가 검토해 최종 30개의 '올녹상' 후보상품을 확정한데다 200여 명의 소비자투표단은 이들 30개의 후보상품을 대상으로 투표했다.
소비자 투표단의 투표에 앞서 ‘올녹상 후보상품 생산자와 소비자 만남의 자리’를 갖고 올녹상 후보상품 전시 및 생산자와의 면담, 생산기업의 최종 프리젠테이션, 소비자 패널단의 평가의견서 검토 등의 정보탐색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올해의 녹색상품을 선별했다.
‘2011 올해의 녹색상품’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 내 ‘올해의 녹색상품관’에서 전시 홍보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열리는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를 통해 전시된다.
이후 연말까지 소비자평가단을 포함한 참여단체들과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녹상'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녹색구매의 동참을 촉구할 계획이다.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은 녹색구매 붐을 일으켜 일반 소비자를 녹색소비자로 이끌어 냄은 물론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을 독려하고 녹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2011 올해의 녹색상품 소비자 패널단과 투표단에는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 녹색미래, 녹색소비자연대, 서울YWCA,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그린리더, 전국녹색가게운동협의회, 푸른내일을 여는 여성들, 10년타기 정비센터 등 8개 단체와 250여 명의 소비자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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