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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국제여객선부두 수중정화 활동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홍희)는 제11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최근 해양경찰 122구조대, 속초시, 시민단체(NGO) 등 7개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속초항 국제여객선터미널(속초세관 부두)을 기점으로 민․관 합동 잠수인력(다이버요원)과 해양경찰 RIB보트, 민간보트 등 5척의 선박과 크레인을 동원하여, 수중 침적 쓰레기 10톤을 육지로 수거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전 세계적인 행사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해는 속초항 연안여객선 부두에서 8톤을 수거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지난 2일과 3일에도 속초해변과 화진포해변에서 4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8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올 들어 지역 내 주요 어항을 중심으로 ‘미항 만들기’ 프로젝터를 추진해 현재까지 120여 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 조성과 바다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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