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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깨끗하고 청정한 농촌환경을 만들기위해 16일과 17일 양일간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농약빈병, 빈봉지 등을 수거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용기 지원사업을 벌였다.
영농폐기물은 농토를 황폐화시키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등 농촌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돼왔다. 이에 따라 함안군은 폐기물을 올바르게 처리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위해 2008년부터 대상지를 선정하여 수거용기를 설치해 왔다.
이번에 추가된 사업지는 가야읍 도항리 도동마을 외 3개소, 함안면 봉성리 봉성마을 외 3개소, 대산면 부목리 부촌마을 외 18개소, 칠원면 오곡리 오곡마을 외 3개소 총 4개 읍.면 30개소로 마을 주민들의 신청장소인 마을회관 앞이나 농로출입구 등 농업인이 접근하기 용이한 장소에 신규 설치하여 수거효율성을 높였다.
수거함은 전체가 노란색으로 되어있으며 '영농폐기물 수거용기함'이라고 표기돼있다.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덮개가 되어있으며 덮개를 열고 농약병과 빈봉지를 분리해서 투여하면 된다. 수거된 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재활용 할 예정이며 수거함에 일반쓰레기나 음료수 병 등 불순물이 혼입될 경우 수거를 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함안군은 현재 156개의 수거함을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영농폐기물 일제 수거의 날'을 지정하는 등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약빈병과 빈 봉지가 농경지에 방치되어 농촌 미관과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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