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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숙 환경부장관이 '푸른나래' 발간사를 겸해 축하인사를 나누고 있다> |
국내 굴지의 경제계와 종교단체, NGO 등 각 직능별 그룹이 참여하는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대표자 회의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김택천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대표자 회의에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이진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현고 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정광모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김재옥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영숙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법률개정과 산업계의 적극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실천할 때 그 성과는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증가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대민 홍보를 비롯한 기후변화 교육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장관은 또, "국민의 10% 이상이 인식을 숙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의식을 가져온데도 불구하고 인식의 전환을 녹색생활에 연결하는 데는 다소 미흡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더 넓고 더 깊은 섬세한 '그린스타트 운동'을 실천하고, 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주길 희망한다"며 "각 지역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뒤이어 장관은 "녹색여행 캠페인과 풀 맵시 운동 등을 포함해 민.관이 원하는 공조협력을 요하는 사업에는 경험과 아이디어가 발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녹색생활의 실천을 위해 환경부 차원의 '그린카드' 출시를 한데 따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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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진 상임대표> |
이진<사진> 상임대표는 "국내의 기업 참여가 그동안 높은 호응을 얻고 평가를 받았지만, 정부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고 주문했다.
그 밖에 환경부는 '그린스타트 운동의 재도약'을 테마로 그간의 성과와 반성을 비롯한 설문조사 결과, 그리고 그린스타트 운동의 재도약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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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의 남선광기술서기관이 환경부처의 성과와 결과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
환경부의 남선광 기술서기관은 "종합적인 결론은 '절반의 성공'으로 자평하고, 단기간에 녹색생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성과와 달리, 국민 실천운동으로의 정착은 아직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대표자 회의는 주요 정관을 둘러싼 요식절차와 상임대표 선출의 사전조율을 포함한 진행 과정에서 일부 차질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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