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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후변화 정책의 '싱크탱크' 자임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각 부문간 공동연구를 통한 정책발전을 기조로 '기후변화정책연구소'를 부설로 설립한다.
국내 최고 기후변화 정책의 싱크탱크로서 역할과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아래, 향후 국회와 민-관 연구조직의 가교와 연구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9일 오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개최될 행사에는 정두언 의원, 김성곤 의원, 김일중 환경정의공동대표 등 포럼 공동대표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이병욱 원장, 한국기후변화학회 고윤화 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송진수 회장,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김형택 부회장, 에너지경제연구원 노동운 본부장, 한국경제연구원 조경엽 실장,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박진희 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기후변화포럼 관계자는 "이해관계가 다른 각 직능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공동연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합리적이고 수용성이 높은 정책추진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연구조직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후변화정책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소장에는 포럼의 창립대표인 제종길 전 의원이 맡기로 했고, 고문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진우 원장, KEI 이병욱 원장, 기후변화학회 고윤화 회장, 신재생에너지학회 송진수 회장 등 연구계 원로들이 참여한다.
그 밖에 대학 교수, 국책연구기관, 경제계 연구소, 시민단체 연구소 등 30여명의 전문가가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연구소는 매년 기후변화정책 개선방안을 담은 연례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변화정책과 관련한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지난 2007년 각계 200여 명이 참여해 창립한 국회연구단체 성격의 단체다.
지난해에는 국회(사무처) 사단법인과 공익성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는 등 국회 안팎에서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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